이디아께스 대사가 즐겨 찾는 곳은 강남역 근처의 국기원인데요.
한국 전통 무술에서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한 태권도의 본산입니다.
국기원에서는 누구나 태권도를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대사는 태권도 공인 4단입니다.
국기원에서는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공연도 펼쳐지는데요.
시원스런 격파부터 호쾌한 동작까지 태권도의 진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의 역사가 담겨있는 기념관이 있는데요.
각종 세계 대회 우승 트로피와 메달,
그리고 챔피언이 입었던 도복 등이 전시돼 있어
세계의 태권도인들이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이디아께스 대사가 좋아하는 또 다른 곳은 서래마을입니다.
서래마을은 1985년 프랑스 학교가 개교하면서 형성된
'서울 속의 작은 프랑스'인데요.
유럽풍의 카페와 식당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입니다.
이곳에 대사의 단골집도 있는데요.
두툼한 패티에 진한 소스가 더해져
정통 버거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서래마을엔 특색 있는 카페들도 많습니다.
좋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맛볼 수 있죠.
대사가 이 카페를 찾는 이유는 바로 온두라스 커피 때문입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동네, 서래마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서래마을에서 색다른 서울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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